'사이버 위협 분석' AI스페라, 이스라엘 플랫폼에 분석 서비스 연동

'사이버 위협 분석' AI스페라, 이스라엘 플랫폼에 분석 서비스 연동

고석용 기자
2026.07.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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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이아이스페라
/사진제공=에이아이스페라

사이버 위협 분석 스타트업 에이아이스페라가 이스라엘의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토크(Torq)와 파트너십을 맺고, 분석 서비스를 연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동으로 에이아이스페라의 CTI(사이버 보안 정보시스템)솔루션 '크리미널IP'는 토크의 AI SOC(인공지능 보안관제센터) 플랫폼에 연동돼 위협 탐지·조사·대응 기능을 제공한다. IP(인터넷 프로토콜)주소, 도메인, 인터넷 노출 자산 등 주요 보안 지표를 자동 분석하고 대응하는 방식이다.

기존 보안 운영 환경에서는 여러 플랫폼을 수동으로 오가며 위험요소들을 점검하고 위협 여부를 판단해야 했다. 에이아이스페라는 이번 연동으로 이러한 과정을 자동화해 보안 운영 속도와 대응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동으로 토크 AI SOC 플랫폼 사용자들은 크리미널IP가 제공하는 IP 평판 조회, 악성·의심 활동 분석, VPN(가상 사설망)·호스팅 기반 위협 탐지, DNS(도메인이름시스템) 서버 안전성 평가, 인터넷 노출 자산 및 서비스 정보 검색, 취약점 공격 정보 분석 등 주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강병탁 에이아이스페라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크리미널 IP의 위협 인텔리전스가 단순 분석 정보를 넘어 실제 보안 대응 자동화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 보안 운영 자동화 생태계에서 크리미널 IP의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엘다드 리브니 토크 공동창업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위협 인텔리전스와 신속한 AI 기반 대응 역량을 결합해 기업들이 마주하는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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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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