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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박정훈, 하정우 전 비서관 저격…"말 바꾸며 대통령 팔이"
[the300] 친한동훈계(친한계)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하정우 전 청와대 AI(인공지능) 미래기획수석비서관의 언행을 언급하며 수차례 말을 바꿨다고 저격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몇번씩 말 바꾸며 '이재명 팔이하는 하정우'"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하 수석이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하라고 하지 않으면 청와대에 남겠다, 나는 선택지가 없다'고 말한 바 있다"며 "그러다 대통령의 선거개입 논란이 일자 '본인이 출마하겠다고 통님(이 대통령)을 설득했으니 선거 개입이 아니다'라고 말을 바꿨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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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한동훈, 부산 구포시장서 깜짝 만남…포옹하며 "건강챙겨" 웃음
[the300] 부산 북갑 출마 예정 하정우·한동훈, 구포시장서 조우 하 전 비서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만나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공식화한 하정우 전 청와대 AI(인공지능) 미래기획수석비서관이 29일 지역구 유세 중 경쟁자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깜짝 대면했다. 하 전 수석과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 북구 구포시장에서 유세를 벌이던 중 조우했다. 하 전 수석은 민주당 후보로, 한 전 대표는 무소속 후보로 부산 북갑에 출마할 전망이다. 이들은 10초 가량 짧은 만남을 가졌다. 하 전 수석은 한 전 대표에게 두 손으로 악수를 청했고 한 전 대표는 하 전 수석의 한쪽 어깨를 두드리며 "건강 챙기세요"라고 했고, 이에 하 전 수석은 "건강하셔야 됩니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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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체포방해' 2심서 징역 7년…민주당 "당연한 귀결"
[the300]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징역 7년을 선고받은 데 대해 "당연한 귀결"이라고 밝혔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과도한 처벌이 아니라 무너진 법치를 바로 세우기 위한 판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내란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윤성식)는 이날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1심(징역 5년)보다 2년 늘었지만 특검 구형량인 징역 10년보다는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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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조응천 좋은 후보, 경기지사로 한번 만들어 보자"
[the300]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9일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지사 후보에 대해 "좋은 후보 조응천, 경기지사로 한번 만들어 보자. 세상이 놀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한복판에서 그 폭주를 가장 가까이서 본 사람이고, 그 길의 끝이 어디인지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편한 길은 얼마든 있었을 그가 가장 험한 자리를 택했고 그 자리가 바로 추미애 후보와 정면으로 맞붙어야 하는 경기도지사 선거"라며 "그가 이 자리에 서기로 결심한 이유는 멀리 있지 않고 경기도민의 하루 안에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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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비교섭단체 오찬…'평택특별법·장특공제·쿠팡' 등 건의
[the300] 조국혁신당·진보당·개혁신당·사회민주당 등 비교섭단체 국회의원들이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 각각 평택특별법,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개편, 교사 소송 국가 책임제, 온라인 독점 규제법 등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비교섭단체 및 무소속 국회의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겸 원내대표 등과 무소속 최혁진 의원, 김종민 의원이 참석했다. 서 원내대표는 이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재보궐선거 출사표를 던진 경기 평택을 지역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평택 시민들은 미군 기지 이전, 해군 2함대 유치 등 국가 안보를 위한 큰 희생을 수십 년째 감내하고 있다"며 "미군 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지원특별법이 마련됐지만, 기지 이전과 연계된 특별 지원은 아직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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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청년공약' 발표 오세훈 지원…"청년들 기회 더 크게"
[the300]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수변감성도시 1호' 홍제천 인공폭포 카페 찾아 국민의힘이 29일 청년공약단이 직접 개발한 공약 11개를 발표하고 6·3 지방선거 공약에 반영하기로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국가자격증 응시료 연3회 전액 지원, 반려동물 진료비 연간 100만원 한도 소득공제 등 청년공약단이 제시한 공약에 대해 "현금성 예산을 줄이면 11개 청년 공약을 다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29일 국민의힘 청년공약단, 쓴소리위원회와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 인근 카페에서 '생활 밀착형 청년 공약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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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정원오에 "관리를 잘했을 뿐…큰 변화 만든 경험이 중요"
[the300]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중구·성동구을 필승결의대회'에서 '일 잘하는 구청장' 이미지를 내세우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변화의 한가운데 취임해 관리를 잘 한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29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정 후보에 대해 "몇 개 한 것 가지고 일을 잘했다고 한다"며 "중요한 것은 서울시의 큰 변화를 만들어낸 경험"이라고 맞섰다. 오 후보는 정 후보가 성과로 내세우는 스마트 쉼터, 스마트 횡단보도 등에 대해 "우리 당의 전직 서초구청장 출신인 조은희 의원이 참 억울해하시면서 꼭 말해달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서초구에서 앞서 시행한 정책들이라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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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추미애 예비등록 첫날 하남行…경기 지역만 4번째 '광폭 지원'
[the300]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지역구가 있는 경기 하남을 방문해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지원사격에 나섰다. 정 대표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지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정 대표는 29일 경기 하남시 덕풍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정 대표는 지난 6일 수원 팔달구 못골종합시장을 시작으로 19일 성남 모란시장, 27일 안성 중앙시장에 이어 이날 하남 덕풍시장까지 한 달 동안 경기 지역을 4차례 방문하며 광폭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일정에는 추 후보와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 하남갑 보궐선거 후보로 전략공천된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동행했다. 앞서 지난 27일 민주당은 추 후보의 경기지사 출마로 공석이 된 하남갑에 이 후보를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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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부터 신진까지"…오세훈, '통합형' 선대위 구성
[the300]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삶의질특별시 서울' 선거대책위원회 핵심 인선을 완료했다. 김무성 전 대표 등 원로와 권영세·나경원 등 서울지역 중진이 상임고문이다. 김재섭·신동욱·고동진 등 현역 의원들도 나선다. 오 시장 캠프는 29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선대위 구성을 마쳤다고 밝히고 "중량급 중진들과 현역 의원들을 전면에 배치해 정무적 무게감과 정치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박수민·김재섭 의원, 윤희숙 전 여의도연구원장이 맡는다. 오 후보 측은 "대중적 인지도와 정책 전문성을 고루 갖췄다"며 "서울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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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도전' 하정우·전은수…정청래 "착한 천재와 유능한 인재"
[the300] 하정우 '부산 북갑', 전은수 '충남 아산을' 보선 출마할 듯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겨냥해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을 공식 영입했다. 이들은 각각 부산 북갑, 충남 아산을 보궐선거에 출마한다. 하 전 수석과 전 전 대변인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식'에 참석해 민주당 지도부와 인사를 나눴다. 하 전 수석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만들어진 영광스러운 자리, (청와대) 첫 AI 수석으로서의 소임을 마치고 부산으로, 국회로 가려고 한다"며 "경제는 점점 어려워지고 젊은 사람들이 하나둘 떠났다고 하지만 저는 그 안에서 뛰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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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내놓은 '착착개발'에 오세훈 측 "시행 중인 정책 무단 도용"
[the300](종합)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내놓은 서울 주택 공급확대 방안인 '착착개발'에 대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측은 "정작 필요한 얘기는 쏙 빼놓은 시민 기만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오 후보 캠프 소속 조은희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29일 논평을 통해 "착착개발은 한마디로 포장지만 요란한 '복붙'(복사·붙여넣기) 정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본부장 서울 서초구갑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서초구청장 출신이다. 조 본부장은 "정 후보의 착공 조기화 전략은 이미 서울시가 지난 2월 발표한 핵심 공급 전략과 판박이"라며 "공공정비 활성화와 공사비 갈등 해결책 역시 SH공사의 업무 계획을 그대로 베낀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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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6선 조정식·5선 김태년' 선봉 선 메가 선대위 출범
[the300]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경기 지역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매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당 중진으로 하반기 국회의장 선거에 출마하는 조정식·김태년 의원을 필두로 경선 경쟁자였던 한준호 의원을 비롯해 예비경선 경쟁자였던 권칠승 의원, 양기대 전 의원 등이 모두 참여한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29일 경기지역 의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추추(추진력은 추미애)선대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경기지사 선거 승리를 넘어 경기도 내 31개 시·군 지방선거 승리까지 견인하기 위한 광역 단위 총력 선대위 체제다. 총괄위원장은 6선 조정식 의원과 5선 김태년 의원이 맡는다. 상임선대위원장에 권칠승·한준호 의원과 양기대 전 의원, 경기도당위원장인 김승원 의원과 고영인 전 의원이 합류한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이학영·윤후덕·박정·소병훈·송옥주·이언주 의원과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