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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출자사업을 재개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국내 벤처캐피털(VC)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로 IMM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2,985원 ▲425 +16.6%), LB인베스트먼트(4,280원 ▲285 +7.13%), 우리벤처파트너스, 인터베스트 등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출자 규모는 총 1000억원 이내로, 선정된 5개 위탁운용사에 각 200억원씩 출자될 예정이다.
사학연금은 지난 5월 4일 제안서 접수를 시작으로 1차 정량평가를 거쳐 10개사를 숏리스트로 선정했다. 이후 현장실사와 이달 29일 열린 대체투자위원회 정성평가를 통해 운용사의 투자 역량 및 운용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5곳을 확정했다.
선정 운용사는 사학연금 출자금을 바탕으로 블라인드 펀드 조성에 나선다. 5개 운용사는 선정일로부터 6개월 내 펀드 결성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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