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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규제에서 시장으로, 징벌에서 합리로' 국민의힘 부동산정책 정상화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07.24. myjs@newsis.com /사진=최진석](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7/2026072513091453162_1.jpg)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율 조작 의혹과 관련한 선관위 직원들의 메신저 및 이메일 기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이 기록된 것과 관련해 "국민 특검 만이 진상을 규명할 수 있음이 더욱 분명해졌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25일 SNS(소셜미디어)에 "(선관위 직원 메신저 및 이메일 기록은) 직원들의 공모와 조작 범위를 밝힐 가장 중요한 증거이자 중앙선관위의 개입 사실을 규명할 가장 확실한 증거인데도 무슨 이유인지 영장이 기각되고 말았다"며 이같이 적었다.
장 대표는 "합수본(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 수사로 안 된다는 사실이 입증됐고 법원조차 믿기 어렵다는 사실이 다시 확인된 것"이라며 "이대로면 꼬리 자르기로 끝난다. 전산 조작이라는 거대한 범죄는 묻히고 말 것"이라고 했다.
이어 "더 이상 합수본에 수사를 맡겨놓아서는 안 된다. 하루라도 빨리 특검을 출범시켜야 한다"며 "특검을 거부하는 자들이 바로 특검의 수사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합수본에 따르면 선관위 직원들은 실시간 투표자 수를 임의로 수정한 것도 모자라 이를 즉시 보고하거나 바로잡지도 않았다"며 "국민의힘은 전국 모든 지역 선관위로 수사를 즉각 확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도 "전국 선관위에 대한 즉각적인 전수조사를 촉구한다. (문제가 된) 충청·경기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선관위에서 이와 같은 실시간 통계 조작이 자행되었는지 철저히 밝혀내야 한다"며 "선관위 종합 특검을 즉각 도입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