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특별감찰관, 국회 추천시 절차 따라 신속히 임명"

靑 "특별감찰관, 국회 추천시 절차 따라 신속히 임명"

정한결 기자
2026.07.3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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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성기홍 홍보소통수석 /사진=최동준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성기홍 홍보소통수석 /사진=최동준

청와대가 더불어민주당이 여당 몫 특별감찰관 후보로 검사 출신의 최길수 변호사를 추천한 것과 관련해 "국회가 본회의 의결을 거쳐 특별감찰관 후보를 추천하면 청와대는 절차에 따라 신속히 임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기홍 홍보소통수석은 3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취임 기자회견부터 특별감찰관 임명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수차례 이를 요청하고 제안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대통령의 배우자와 친인척, 고위 공직자의 비위 여부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후보자로 최 변호사를 추천하며 9월 정기국회 전 추천 절차를 마무리하자고 제안했다.

최 변호사는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23기로 수료했다. 군 법무관으로 임관한 뒤 대구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광주지검 특별수사부장·법무연수원 교수·서울고검 검사·서울고검 감찰부 검사 등을 역임했다. 2019년 11월 교섭단체 3당 특감 후보 협의 과정에서 바른미래당 추천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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